어제(10/15) 일어난
남구 롯데케미칼 2공장 화재로
용연공단 인근 공장들이 순간적인 정전 등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전은 어제(10/15) 오전
인근 석유화학 업체들로부터
순간적인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일부 공장은 공정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장들은 피해조사와 함께 해당 정전이
롯데케미칼 화재와 연관이 있는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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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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