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 출동한 뒤
소방장비에 묻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세척기의 울산지역 보급률이 12% 밖에 되지 않아
전국 평균인 2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전체 소방관서 25곳 가운데 12%인
단 3곳만 세척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장비 분류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소방장비 세척기는 소방관서마다
1대씩 비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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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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