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심 살피미 앱'을 운영합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미리 등록된 보호자들의 연락처로
안내 문자를 발송해, 질병이나 사고 등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구는 지역의 저소득 1인 중장년층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여,
고독사 위험이 높거나 건강이 우려되는 가구에
우선적으로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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