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비연대 오는 20일 총파업.."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0-18 21:58:13 조회수 0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가 오는 20일
역대 최대 규모의 전국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울산시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울산 학비연대는 이번 총파업에
급식 종사자 700명, 82개 학교 돌봄교실 강사 등
전체 200개 학교, 1천100명의
조합원들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교마다 파업 참가자 수를 고려해
돌봄교실 미운영, 개인도시락 지참 등을
사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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