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전통시장 5곳 중 2곳 무등록..재난지원금 못 받아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0-18 21:59:43 조회수 0

울산지역 전통시장 점포

10곳 중 4곳이 무등록 점포로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받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통시장 점포수는

모두 6천여곳으로 이중 무등록점포는

2천400여곳으로 40%에 달했습니다.



무등록점포는 자연재해를 입어도

보상을 받을 수 없고

코로나19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에서도

모두 제외된다고 공단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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