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울산시의회 "중중 와상 장애인에 기저귀 지원"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0-19 22:43:04 조회수 1

울산시의회는 "최근 울산시가

중증 와상 장애인 기저귀 지원을 위한

현황 파악에 나섰다"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최근 백운찬 의원이

'중증 와상 장애인에 대한 기저귀 지원'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처로 울산시가

지원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 의원은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증 와상 장애인의 기저귀 사용량이

한 달 최소 12만원으로 부담이 크다"며

울산시에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도 당초예산 편성은 힘든 만큼

구체적인 사업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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