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 당시 최대 격전으로 손꼽히는
도산성 전투룰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오늘(10/20) 중구 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을 무대로 한 도산성 전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까지 7년 간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육지 전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구는 도산성 전투 참전국인 조선, 명나라, 왜 등
각 나라의 관점에서 당시 전투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