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0) 민주노총이 전국에서 총파업 집회를
진행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결의대회가 진행됐습니다.
경찰추산 1천800여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오늘(10/20) 오후 3시 태화강 고수부지에서 집회를 열고
5인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파업과 관련해 민주노총 공무원노조도
점심시간 보장을 요구하며 12시부터 1시 민원업무 중단을
선언했지만, 실제 민원업무 차질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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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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