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지역 학교폭력 조사 후속조치 2.8%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0-21 22:53:45 조회수 0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후속조치가 이뤄진 사례가
2.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받은
교육부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설문에 참여한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가운데
472명이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응답 내용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후속조치가 이뤄진 사례는
2.8%인 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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