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울주군 회야강 하류에서
고무보트를 타다 실종된 30대 남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와 경찰, 해경 등은
한달 넘게 사고지점에 대한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며
최근 실종자 가족과 협의를 거쳐
수색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그러나 해안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어선이나 낚시객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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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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