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사업에 따른
고용효과나 가족동반 이주율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문윤상 연구원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고용효과가
경남과 함께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특히 지식 기반 산업 고용효과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울산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70%로
제주, 부산, 전북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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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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