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장실습 중 3학년 학생이 숨진
전남 여수 특성화고 사고를 계기로
울산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현황을 전수 조사합니다.
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전
사전교육 시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기업은 표준협약서 준수,
인권 침해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전수조사 결과 의도적인 불법과
개선 권고를 수용하지 않는 기업은
즉시 실습을 중단하고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관련법을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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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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