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
오늘(10/25)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 대표로 나선 박태완 중구청장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은 포화상태지만
아무리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도
유치하려는 지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사용후핵연료인 맥스터의
안전성이 보장된다고 발표한만큼,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원전이 소재하지 않는 광역지자체에
분산배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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