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이용횟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공중화장실 60곳을
연말까지 설치하고 내년에 20곳을
더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관광지나 산악지대 등에 분포된
공중화장실이 더럽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면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간에 청소원을 배치하고
청소 기록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중화장실 1곳에 원격 시스템을 설치하는
비용은 500만 원으로 전체 4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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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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