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울산지역 땅값이 0.52% 올라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에 따르면
울산은 지난해 3분기보다0.52%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1.07%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수도권 지역이 1.3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세종과 대전,대구,부산 등 대도시들도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울산지역에 대규모 개발호재가 없어
상대적으로 지가 인상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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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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