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이
제55회 처용문화제 특별공연으로
창작 뮤지컬 '신(新) 처용가'를
오는 30일과 31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신라 49대 헌강왕 시대
처용설화를 뮤지컬로 창작해
처용설화 발상지인 처용암과 망해사에서
상연할 계획입니다.
공연은 시립무용단과 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하며
공연 전 선착순 무료로 관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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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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