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이 내년 1월 6일 개관하고
개관기념으로 전 세계 14개국 작가 70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울산시는 오늘(10/26)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발표하고, 개관 기념 전시로 특별전과
확장현실, 어린이 미술 기획전, 소장품전,
신진작가 발굴전 등 5개 전시를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관특별전에서는 해외 거물급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수도에서
생태·정원도시로 거듭난 울산의 정체성을 담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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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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