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7) 오후 4시 50분쯤
울산시청 별관 7층 옥상 난간에 50대 남성이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이다 1시간여 만에 내려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이 남성은 한달여 전부터 집 주변 재건축 공사로 인한
소음 민원을 제기했지만 해결되지 않자,
술을 마신 상태로 옥상에 올라가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119 구조대원에 물병을 던지며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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