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여성에게 특히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지난 4월 시민 6천 48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벌인 결과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가사 활동이 늘었다는 응답은
남성은 22.1%였지만
여성은 15%p 이상 높은 37.4%를 기록했습니다.
자녀 돌보기 부담이 늘었다는 응답도
13.7% 수준인 남성보다
여성이 19.7%로 높았으며
이로 인해 사적 모임을 줄인 경우도
여성이 더 많았습니다.
- # 코로나주요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