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임금근로자 3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근로형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울산지역 임금근로자는 45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9천명이 줄었습니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15만8천명으로, 전체의 34.8%를 차지해
전년 대비 비중이 0.5%p 늘었습니다.
비정규직은 한시적 근로자와 시간제 근로자,
특수고용직과 파견·용역 등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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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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