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떠는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우리 울산 에너지 나눔 캠페인' 참여가
저조한 실정입니다.
울산시는 10월 한달 동안
저소득 에너지취약계층 4천 세대에
난방기 등을 보급하기 위해
20억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10/28) 모금액은
6천3백만 원, 목표액 대비 3.1%에 불과해
울산시는 캠페인을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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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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