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기대심리로 부산·울산지역 음식점과
창작·예술·여가 부문 경기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 울산본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11월 부산·울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0.9로 전달 대비 3.5p,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7p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는
음식점이 27.6p 상승한 것을 비롯해
창작·예술·여가 부문도 전달 대비 25p 상승해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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