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재해를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안전사고 감소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임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라며,
만성적인 고위험 작업을 개선하는작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서 단위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안전리스크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에는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안전사고 예측 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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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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