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운전 중 과속을 해서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초등학교 앞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최다 과속단속지점은 여천초등학교로
1만3천3백대가 적발됐으며
올 들어 9월까지 최다 단속지점은
연암초등학교가 7천7백대로 1위,
2위는 구영초등학교 7천1백대였습니다.
교통공단은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 및 장애인보호구역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보호구역인 만큼
반드시 감속 운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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