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울산지역 최다 과속단속지점 '연암초 앞'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0-31 18:24:21 조회수 0

울산지역에서 운전 중 과속을 해서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초등학교 앞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최다 과속단속지점은 여천초등학교로

1만3천3백대가 적발됐으며

올 들어 9월까지 최다 단속지점은

연암초등학교가 7천7백대로 1위,

2위는 구영초등학교 7천1백대였습니다.



교통공단은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 및 장애인보호구역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보호구역인 만큼

반드시 감속 운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