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출산지원금은 울주군이 월등히 많지만
3자녀 이상 가구는 북구에
가장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행정감사자료 중
출산지원금 현황을 보면
첫째 아이에게 중구와 동구는 40만원,
북구 50만원, 남구 60만원,
울주군 7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세째 아이에게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은
4개 군은 100만원인데 반해
울주군은 500만원으로 월등히 많았습니다.
한편, 3자녀 이상 가구 현황은
북구가 2천711가구로 가장 많았고
울주군은 2천504가구로
남구에 이어 세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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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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