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10/31)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우승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전반전 2대0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울산현대는
전반 33분에 이어 후반 10분 잇따라 골을 내주며
2대2 무승부 위기에 놓였지만
후반 27분 이동경의 극적인 결승골로
3대2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이번 승리로 승점 67점을 획득한 울산은
전북과 승점 동률을 유지하며 2위로
선두를 바짝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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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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