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기대감으로
지난달 도소매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비제조업 체감경기가 한층 나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월 비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61로
전달 대비 8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정제마진이 상승한
석유정제와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자동차 업종이 악화되면서
전달과 같은 수준인 86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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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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