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협상 난항을 이유로 현대중공업 노조가
중앙노동위원회에 신청한 쟁의조정에 대해
중노위가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노조는 다음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파업 수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10여 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 등에 대한 사측의 제시안이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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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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