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우불고기축제' 4년 연속 취소...한우 특구 무색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1-01 21:04:36 조회수 0

울산지역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한우불고기 축제가

위드 코로나 전환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봉계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축제 준비기간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한우불고기축제 개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봉계는 언양과 함께 2006년 지정된 전국 유일

한우불고기특구지만 4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명성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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