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판매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정류소 명칭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울산시는
지금까지 모두 9곳의 정류소 명칭을
판매해 모두 3억 8천 700만 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울산시는 민간 판매로 얻은 수익은
노후 시내버스 정류소 시설 정비 등에
재투자해 시민 불편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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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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