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1천 828건으로,
전달보다 11.5%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4.8% 줄었습니다.
전월세 거래도 1천 856건으로
전달 대비 13.8% 줄었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주택 가격 급등 속에
금리인상과 대출규제가 맞물리면서 거래절벽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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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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