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은 11만4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판매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도요타와 혼다, 마쓰다 등 현재까지 실적이
공개된 다른 완성차 업체의 평균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22% 이상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선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친환경차 1만1천4백여 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221.8% 급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