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홍보대사로
가수 김다현과 펜싱 선수 박상영이 위촉됐습니다.
김다현은 최근 방송사 경연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박상영은 울산시청 펜싱팀 소속으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땄습니다.
이들은 전국체전 관련 행사에 참석해
울산을 알리고 SNS 등을 통한
홍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INT▶ 김다현/가수
우리 울산과 전국체전을 널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NT▶ 박상영/펜싱 선수
(홍보대사의) 책임감이 많이 느껴지는데요.
선수로서, 운동선수의 본분을 잘 지키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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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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