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포조선 노조 임원선거 또 부결

김문희 기자 입력 2021-11-03 22:09:33 조회수 0

현대미포조선 노조 제 19대 임원선거가

과반 득표자 부재로 또다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어제(11/2) 실시된 2차 임원선거에서

황웅목 후보가 835표로 44.9%,

정영진 후보가 816표로 43.9%의 찬성표를 받아

당선자가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선거관리규정은

이번처럼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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