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노조 제 19대 임원선거가
과반 득표자 부재로 또다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어제(11/2) 실시된 2차 임원선거에서
황웅목 후보가 835표로 44.9%,
정영진 후보가 816표로 43.9%의 찬성표를 받아
당선자가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선거관리규정은
이번처럼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