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제기된
민원 건수가 지난해 576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악취 민원은 모두 576건으로
남구가 1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북구, 울주군, 동구, 중구 순이었습니다.
울산시는 악취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33개 기업을 적발해 개선명령과
개선권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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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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