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2명촌교˙낙동강 물공급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유희정 기자 입력 2021-11-03 22:13:23 조회수 0

제2명촌교 건설사업과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제2명촌교는 최대 6차로 규모로

중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로,

사업이 확정되면 사업비의

절반에 가까운 670억 원을

국비로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는

울산의 식수원인 사연댐의 수위를 낮추고

대신 경북 청도 운문댐의 물을

울산에 공급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할 경우

울산은 안전한 식수원을 확보하면서

반구대 암각화의 침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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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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