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중공업그룹 임금개편 시뮬레이션 논란

김문희 기자 입력 2021-11-04 21:54:00 조회수 0

현대중공업그룹 조선계열사 직원들의

연월차를 폐지해 기본급화하고

임금피크제 연령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임금체계 개편안이 퍼지면서

노사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같은 임금체계는 현재 현대중공업그룹사 중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의 사무직과

과장급 이상 비조합원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한 계열사가

조선 그룹사에 같은 임금체계를 적용할 경우를

시뮬레이션 해본 자료인 것 같다며

현재 임금체계를 두고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