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5) 새벽 4시쯤
북구 진장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과 수족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횟집 바깥의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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