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도심 태화강 지천에서 멸종위기 2급 삵 발견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1-05 23:15:38 조회수 0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삵이

울산 도심 태화강 지천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남구 태화강전망대 인근에서

삵을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관찰 카메라를 설치해

중구 명정천 하류 지점 등에서

삵 2개체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삵은 식육목 고양잇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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