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웅촌면 주민들, 울주군 중장기도시계획 변경 촉구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1-06 21:05:55 조회수 0

울주군이 수립하고 있는

'2040 울주군 중장기발전 계획'에 대해

웅촌면 주민들이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며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웅촌면 11개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뒷고을 발전협의회'는 건의서에서

웅촌지역 인규 유입을 위해 검단리 인근에

공공 타운하우스와 중소기업 지원기관을 유치하고,

검단리 역세권을 중심으로 접경지역 도시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울주군 웅촌면 인구는 80년 대 후반

최대 1만 4천명까지 늘었다가

지금은 7천명으로 줄어

지역 소멸 위험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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