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음주운전, 성, 금품수수로
징계를 받은 울산시 공무원이
6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손종학 의원이 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음주운전으로 45명이, 성 문제로 12명이,
금품수수로 5명이 적발돼 징계를 받았습니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예민한 성 문제와 관련해
1명이 파면됐고, 강등 1명, 정직 6명,
견책은 4명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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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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