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공무원 5년간 음주·성·금품수수 62명 징계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1-07 20:15:59 조회수 0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성, 금품수수로

징계를 받은 울산시 공무원이

6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손종학 의원이 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음주운전으로 45명이, 성 문제로 12명이,

금품수수로 5명이 적발돼 징계를 받았습니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예민한 성 문제와 관련해

1명이 파면됐고, 강등 1명, 정직 6명,

견책은 4명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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