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대기업들도 업무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그동안 필수 인원 외에는
전원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해 왔지만,
이달부터 재택근무 비율을 30%까지 낮추고
접종 완료자는 해외출장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임원 승인이 필요했던
국내외 출장을 팀장 승인만 받으면 가능하도록 완화했으며, 현대중공업도 해외출장과 단체회식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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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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