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시내버스 인상 요구 '아직 없어'..택시보다 연료비 변동 적어

정인곤 기자 입력 2021-11-07 20:17:43 조회수 0

택시업계가 LPG 가격 인상을 이유로
택시요금 500 원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시내버스 업계의 요금 인상 요구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시내버스에 연료로 사용하는 천연가스인 CNG의 경우
가격 변동폭이 적고 이번 석유류 가격 인상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업계는 지난 2019년 요금 인상을 요구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서민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인상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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