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멸종위기 '물고사리' 울산에서 처음 발견

유희정 기자 입력 2021-11-09 21:35:15 조회수 0

멸종위기 야생 생물 2급인 '물고사리'가

동해안 지역에서는 울산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30일 북구 천곡동의

한 논에서 물고사리 5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고사리는 논이나 수로 등에 무리지어

자라는 식물로, 지난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 생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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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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