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 생물 2급인 '물고사리'가
동해안 지역에서는 울산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30일 북구 천곡동의
한 논에서 물고사리 5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고사리는 논이나 수로 등에 무리지어
자라는 식물로, 지난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 생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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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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