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빅3'가 3분기 나란히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화점 3사의 매출 증가율은
올해 들어 매달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했지만
7월에는 7.8%로 떨어졌다, 8월에는 13%,
9월에는 24.3% 증가했습니다.
특히, 울산혁신도시에 당초 약속대로 백화점을 짓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은
3분기 영업이익이 727억원으로 81.1%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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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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