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10) 오전 6시 55분쯤
울주군 언양읍 남천교사거리에서
부산과 울산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60대 A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두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4시 50분쯤에는
중구 태화루 인근에서
울산의 한 교회 소속 승합차가
다른 승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교회 승합차는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았고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