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발전소 인근 1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이 원전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 유력 후보와의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원전 인접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입법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기조를 유지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방향성에 동의하지만 탈원전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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