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1/9) 발생한 남구 문수중학교
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진자가
17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문수중학교 학생 4명이 추가로
확진돼 학교 내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으며,
확진자의 가족인 고등학생 1명도 확진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학생은 3학년으로 수능을 앞두고 있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으며
수능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58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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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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