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교육청 첫 2조원 시대..전국 최초 입학준비금 지원

유영재 기자 입력 2021-11-11 22:15:29 조회수 0

울산시교육청은 2022년도 예산안으로
2조240억 원을 편성함으로써
개청 이래 첫 본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올해 본예산 1조7천389억원보다
2천401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을 위해 11억 원을 편성했고,
올해 코로나19로 가지 못한 수학여행비 지원에 73억 원,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비 지원에 57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노옥희 / 울산시교육감
교육재정은 학생중심 교육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효율적 재정 운용으로 미래교육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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