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사립학교의
채용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립학교의 사무직원 신규 채용에
공익심사위원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사립학교의 사무직원 채용의
전 과정에 교육청이 추천한
공익심사위원이 3분의 1 이상 참여해
채용 부정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또 사무직원 채용 공고는 원서 접수기간
2주 전 확정하고, 교육청과 학교
홈페이지 등 4곳 이상에 게시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 제도는 내년 북구 태연학교의
운전원 채용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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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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